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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제목 경력관리 노하우 - 첫번째 이야기
의뢰자 맨파워프로 컨설턴트 칼럼
상담내용

안녕하세요.

프리미엄 헤드헌팅 맨파워프로입니다.

 

경력관리 노하우 첫번째 이야기입니다.

 

경력관리를 위해서는 여러가지 요소가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쉬우면서도 중요한 경력관리 노하우 첫번째는 평균근속년수 입니다.

 

직장당 최소한의 근속년수는 몇년일까요 ?

 

규모 있는 기업들은(글로벌기업, 대기업)은 경력사원 채용 시 평균근속년수 검토 후 기준조건에 맞지 않는 경우 서류전형에서 탈락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평균근속년수가 짧아 서류전형에서 아쉽게 탈락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직장당 최소 근속년수는 몇년일까요 ?

채용기업마다 다르지만 많은 기업들의 경우 직장 당 최소 3년~5년의 경력을 요구합니다. 특히 최소 3년을 대부분 요구하므로 직장 당 근속년수가 1년 or 2년 되시는 분들은 향후 최소 3년~5년은 한 직장에서 근무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직을 하면 보통 1년은 회사 적응 및 업무 파악으로 소요되고 2년차부터 업무를 주력으로 담당하게 되며 보통 3년차 이후부터 본인 주도의 업무성과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1년 or 2년만 근무하신 분의 경우 주도적인 업무성과 도출을 하지 못한 분으로 판단해 부정적으로 평가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력서 검토 시 근속년수가 짧은 분에 대한 잠재적 평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적응을 잘 못하는 분일 것이다

2. 업무성과를 내지 못하는 분일 것이다

3. 끈기가 없어 이직을 자주 하는 분일 것이다

이처럼 근속년수가 짧은 분에 대해서는 부정적 판단이 이루워집니다.

 

또하나 알아야 할 사항은 이직은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직을 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필수적으로 이직이 한번 더 이루워지며 이로 인해 평균 근속년수가 짧아집니다. 따라서 이직을 하면 최소한 3년~5년 근무를 목표로 이직할 회사를 신중히 확인한 후 이직을 해야 좋은 커리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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